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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코너

비전공자의 디지털 노마드 도전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자바 코딩을 배워보다

by 모리사서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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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디지털 노마드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이 블로그에서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자바 코딩을 배우는 경험을 소개합니다. 자바 벡엔드와 프론트엔드, 심지어 '노코드'까지, 코딩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흥미로운 정보가 가득합니다.

 

결국 자바 코딩에 손을 대는구나

"나를 위한 역량 강화, 자바 코딩을 배워보자"

디지털 노마드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에 불행은 행운으로 다가왔습니다.

회사에서 업무 자동화에 대해서 전사 직원에게 역량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힌트를 얻었습니다.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코딩을 알아두기 위해서 여러 강의 플랫폼을 찾았고, '테킷'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비전공자도 코딩을 배울 수 있다"

'테킷'이라는 플랫폼은 국비지원을 받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침 2년 전에 발급받았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 온보딩 트랙을 신청했습니다.

약간의 자비부담금을 내고,  2가지 강의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고, 수료하면 평생 소장을 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를 위해 온보딩 트랙을 통해 기초를 배워보며 더 깊게 배울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코딩에 관심은 있었지만 영어가 약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쳐다보지 못했던 영역이었는데,  운 좋게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은 1번의 수강으로 이해가 어려워서 3번 이상 복습이 필요한데, 평생 소장이라는 점에서 반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테킷 스쿨 바로가기 ㅇ멋쟁이사자

"코딩, 반드시 필수 역량일까?"

단언하건대, 필수 역량은 아닙니다. 

단지 저는 성향이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탐구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저의 역량 강화, 가치 향상을 위해 코딩을 배우고 있습니다. 

자바 벡엔드와 프론트엔드 학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저는 '노코드' 강의를 같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집중된 학습은 분명 고도화된 전문가가 될 수는 있겠으나,

새롭고 혁신적인 바람에 빠르게 대응하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코드 & 노코드 2가지를 모두 섭렵하여 어느 길이든 망설임 없이 발을 내딛는 멀티플레이어로 가치를 올려갈 것입니다.

 

cc.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잘 알아야 어떤 방향으로 갈지 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1등 항해사입니다.

망망대해 위에서 우리는 우리가 정한 목적지에 안전하게 가기 위해서는 내 배(나 자신)의 모양, 상태, 구성 등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할지 고민이 된다면, 나 자신을 먼저 깊게 들여보는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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